첨단 과학기술 분야인 유전체 분야에서 인재 육성에 기여해 왔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회장과 한국유전학회 회장, 한국연구재단 생명과학단장을 역임했으며, 국내 최초 영장류학자로도 손꼽힌다. 연구 성과와 지식을 대중들에게도 전파하며 이동성유전인자와 생명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에 생명과학 분야로는 처음으로 ‘생명의 프린키피아’를 선보여 명품 강좌로 인정받았다. 부산대학교에서 ‘알쓸자이(알고 보면 쓸모 있는 자연과학 이야기)’ 프로그램을 기획해 이동성유전인자를 비롯한 바이러스와 감염병, 해양생물 등 13개 주제의 강연을 선보였다. 『유전학』, 『진화학』, 『유전체학』 등 전공 서적과 교양서 『생명의 프린키피아』, 동화책 『침팬지는 낚시꾼』 등을 편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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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부산대학교 김희수 교수 홍조근정훈장
- 특수 구미혜당학교 김미순 교사 근정포장
- 특수 홀트학교 방지혜 교사 녹조근정훈장
- 초등 전안초등학교 양경윤 수석교사 옥조근정훈장
- 초등 대구논공초등학교 이태윤 교사 옥조근정훈장
- 초등 청수초등학교 전자옥 교사 근정포장
- 중등 율정중학교 김위경 교장 근정포장
- 중등 마산동중학교 김정주 교사 녹조근정훈장
- 대학 한국영상대학교 안종찬 교수 근정포장
- 평생 남인천고등학교 윤국진 교장 근정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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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학생 사이에서의 인권교육을 위해 ‘교실에서 숲을 만나다’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숲에 버려진 자연 재료로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함으로써 장애 학생들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해 아이들의 긍정적 행동 수정과 스트레스 감소 효과를 가져왔다. 이 프로그램은 특수교육 현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다문화가정 장애학생에게도 관심이 많아 다문화가정 학생과 어머니에게 한글을 가르치며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사 자격증’을 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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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학급 활동을 통해 다양한 학습 자료를 개발했으며, 학생의 개인별·능력별 역량에 맞춘 활동으로 특수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혜 달력’이 대표적이다. 이 달력은 지적장애 학생들에게 날짜 개념을 심어주는 학습 도구로, 학생들에게 날짜와 시간 개념을 알게 해줌으로써 사회 적응력을 높여 주었다. ‘언어 전달장’도 독창적인 수업 도구로 꼽힌다. 학부모와 학생이 언어 전달장을 함께 읽으며 그날 활동한 것을 간단한 문장으로 써볼 수 있도록 구성해 학생들이 더 적극적으로 말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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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고민하던 중 질문의 중요성에 주목하며 ‘학생 배움 중심의 질문 수업’을 개발했다. 2014년부터 연구하기 시작해 2015년 대한민국 교실에 맞게 구축한 이 수업 방식은 유대인의 전통 교육법인 하브루타를 바탕으로 한다. 질문 수업법 확산에도 노력해 질문 수업 공유를 위해 연구모임을 만들고, 『교실이 살아 있는 질문 수업』을 비롯해 여러 권의 관련 도서를 펴냈다. 후배 교사들의 고충을 돕고자 『고마워 교실』이란 책을 발간하고 수업 영상을 동영상 플랫폼에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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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학생의 공교육 진입과 학교 적응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언어와 문화가 다른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수준별 한국어교육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학교 초기 적응 자료인 ‘학교 처방전’, 한글 교육 자료 ‘다 함께 한글’ 등은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학부모와 소통하는 일에도 적극적이다. 병원 진료나 등하교 동행 등 생활전반에서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함께하고 있다. 록밴드와 글로벌 국악단 활동으로 국적이 다른 학생이 서로 어울릴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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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환경 감수성을 키우고 지구와 동행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교과서 내용 중 환경교육과 접목할 만한 아이디어를 찾아 교육하고 있다. 4학년 국어 7단원에 나오는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와 사회 2단원의 ‘경제활동, 현명한 선택’을 연결해 ‘투발루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도 지구 살리기에 동참하도록 이끌었다. 2018년부터는 ‘환경교육:왕비마마의 친환경교실’이라는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를 운영하며 환경교육 자료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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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의 수업을 위해 10배의 시간을 들이며 각종 프로그램과 과학 자료를 개발해 학생들이 과학에 흥미를 느끼도록 노력하고 있다. 수업이라기보다는 과학 이벤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학생들의 수업 몰입도가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재 교육 지도교사 활동뿐 아니라 환경보호 교육, 특기적성 교육 등 과학 특성화 교육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2007년에는 경기도 동두천소방서와 양주소방서로부터 “학생을 대상으로 한 소방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달라”라는 의뢰를 받고, 관련 교구와 자료를 자체 연구·개발해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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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중등수학체험전'을 3년간 개최해 수학 문화 확산과 대중화에 힘썼다. ‘경남중등수학체험전’은 2014년 첫해부터 6,000명 이상이 참가할 만큼 현재까지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수업에 활용하고 있는 ‘수학 노트(Math Storybook)’는 인문학과 예술을 혼합한 ‘융합’ 수업 공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학 도서 읽고 감상문 쓰기, 신문에서 수학 찾기, 수학 시 쓰기 등 각자의 결에 맞는 수학 공부 내용을 기록한 뒤 그 결과를 발표하도록 함으로써 학생 스스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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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한국영상대학교에 ‘만화창작과’를 최초 개설했다. 이후 웹툰작가 및 웹툰 PD, 일러스트레이터 등 많은 전문 인력을 배출해 한국웹툰 산업 분야 발전에 공헌했다. 이는 그동안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던 웹툰 산업을 새롭게 재조명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한국영상대학교는 지난 2019~2021년 네이버 웹툰 지상최대공모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최강자전에서는 대상, 최우수상, 장려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10년간 학과 취업률은 평균 85% 이상을 달성해 관련 산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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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는 이들에게도 배움의 기회를 주고자 1984년 근로 청소년을 위한 야학 운영을 시작으로, 같은 해 9월 사재를 털어 지금의 남인천고등학교의 전신인 남인천새마을여자실업고등학교를 세웠다. 인천 최초이자 유일의 학력 인정 평생학교인 남인천고등학교는 늦게나마 배움의 기쁨을 누리며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만학도들이 가득하다. 구의원과 시의원은 물론 박사까지 배출했으며 2024년 기준 대학 진학률도 50%에 가깝다. 지난 40년 동안 그의 손길이 닿은 학교를 거쳐 간 졸업생만 1만 6,000여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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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 교사로 활동하며 환경 교과서 「부산의 환경과 미래」 집필 등 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하며 다양성을 갖춘 교육 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을 육성하기 위해 자기주도학습 능력과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교수학습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개선에 힘썼다. 2012년부터는 영재교육원 강사로 활동하며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리더십 특강 강사로 나서며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이끌어내는 자료 개발과 맞춤 교육으로 과학교육의 내실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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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과 마을공동체가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말농장, 마을장터 등을 운영하며 인성교육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했다. 교육공동체 ‘마을이 키우는 아이들-온 마을 유아 즐거운 놀이 체험터’ 등을 열어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학부모, 지역사회와 소통했다. 이 외에도 ‘리딩으로 리드하는 유아교육 자율 동아리’를 운영해 교사들 간 자유로운 토론과 정보 공유의 장을 제공해 교육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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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육상과 탁구 등 스포츠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흥미를 키웠을 뿐 아니라 집중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줬다. 이 과정에서 장애 학생 스포츠 선수를 발굴해 지도하고, 그 결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 수상이라는 큰 성과도 거뒀다. 더불어 「장애학생의 이해와 교육」의 공저자로 참여해 ‘장애 학생 특성화 체육 지도 학술 연구’를 주제로 교수법 개선 효과를 거두는 등 한국 특수체육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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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제자들과 함께 사제동행 재능 기부 봉사 활동을 오랜 기간 실천해 왔다. 또 봉사 활동과 교직 생활의 경험을 담은 저서 「행복이 가득한 미덕교실 이야기」를 발간 후 이를 선물하는 북 콘서트를 무료로 열어 많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봉사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열린 교육의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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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선도학교’를 운영하며 학교로 찾아가는 AI 융합 수업 등의 미래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왔다. 팀 협력과 질문 생성 활동, 창의성 기법 적용 등 미래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방식을 제시하고 블렌디드 교육의 실천 사례를 동료 교사 등과 공유하면서 학교 교육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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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심각해지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교사가 직접 학교폭력예방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학생들의 인성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이러한 전문성을 살려서 경기도교육청에서 제작하는 학교폭력예방 교재인 「별별 프로그램」 집필에 참여했다. 이와 더불어 ‘경기도 교육청 안전교육연구단’으로 활동하며 교육자료 개발 등을 통해 학교 안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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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꿈 키우기’ 활동을 비롯해 협동 토론 교육으로 아이들의 진로에 관한 흥미와 동기를 유발하고, 나아가 창업가 인재 육성을 실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세계청소년올림피아드’, ‘고등학교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등 여러 대회의 출전 지도를 맡아 학생들의 우수한 성적 획득을 이끌었다. 개인 활동으로 ‘고양이 놀이 운동기구’ 등 다수의 연구·발명 활동을 통해 특허등록과 대회 수상이라는 성과를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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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 인근 지역의 특성을 살려서 아이들의 융합을 위한 미술 수업 자료와 동영상 클립 등을 제작했다. 덕분에 언어 소통이 어려운 학생들을 하나로 만들고, 서로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에 큰 공로를 세웠다. 교내에는 아이들을 위한 ‘예술공감터’와 아이들이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는 교내 미술관을 운영해 학교 공간에도 혁신을 이뤘다. 현재 유튜브 채널 ‘국경 없는 미술실’을 운영하며 교육 다큐를 공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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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 간염바이러스의 증식 원리를 규명해 치료제 개발에 성공하면서 생명과학 분야에서 학문적 성과를 달성하고, 관련 교육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또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 센터와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등을 건립하고 바이오산업 발전의 토대가 될 중요 플랫폼을 기획·개발·구축해 많은 관련 연구자, 산업 관계자들에게 이익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바이러스와 바이오산업에 관한 강연을 꾸준히 해오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긍정적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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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기획처장으로 근무하면서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75명의 소속 교수와 머리를 맞대 학과 융합을 진행하고, 혁신정책단을 구성했다. 그 결과 2019년 대학구조 개혁평가 역량강화대학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승격되는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이와 함께 학생을 비롯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에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환경 분야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교육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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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육을 열망하는 만학도들의 교육열을 이해하고 이들의 특성을 고려한 시 낭송, 팝송 익히기, 기초수학 반복 학습, 길거리 생활 영어 배우기, 영어 말하기 개최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학습할 수 있는 눈높이 맞춤 교육을 위한 효과적인 학습법을 꾸준히 연구·실천했다. 특히 30대부터 90대까지 연령대가 다양한 학생들의 배경을 염두에 두고 학업, 건강, 고민 등 개별 맞춤형 상담으로 학생과 교사 간소통과 공감대 형성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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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교사는 완전한 학생, 오늘도 글을 통해 사람을 배웁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넘어 방향을 안내하는 교사가 되고자 교사독서교육연구회 ‘간서치’를 2006년부터 운영하며 공부와 연구를 꾸준히 해왔고 2016년 이후부터는 중학교 자유학년제 교육과정을 활용한 학생 시 창작 수업의 결과물을 엮어 학생 시집을 발간하고 있다. 지역의 옛 모습을 발굴하고 자료를 축적하는 학생 아카이브 활동을 통해 마을과 학교를 연계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꾸려나가며 학교 안팎으로 청소년 문화 활동이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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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앞선 연수와 끝없는 연구 유아 중심 놀이 수업의 따뜻한 안내자
34년간 공립유치원 교사로 재직하면서 유아가 중심이 되는 교육과정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개정누리과정의 안정적 정착과 수업 혁신을 위해 힘썼으며, ‘유아와 교사가 행복한 교실 만들기’를 위해 연극 놀이, 하브루타 질문놀이와 비구조화된 다양한 놀잇거리를 창의적으로 개발, 유아주도적 놀이 수업에 앞장섰다. 수업 교사 지원, 심층 수업 컨설팅, 학부모 놀이 교육 놀이아카데미 강사 등 현장 지원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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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비장애 구분 없는 자연 친화적 통합 교육활동 선도
읽고, 쓰고, 셈하기가 부족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특별시간을 할애하는 등 기본 교육을 위해 애쓰면서, 특수교사로서 통합 교육활동을 통해 비장애학생과 장애 학생이 하나 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장애 이해 교육을 진행하고 인성교육에도 성심을 다했다. 2021년 인천계양초등학교 상야분교장에서 ‘상야RCY’를 조직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과 환경지킴이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봉사 정신을 함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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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 능력 깨우는 주제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기업가 정신 안착에 앞장
기후 위기, 환경 재난에 대응하고 미래 환경을 위한 주제를 중심으로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창의력, 도전 정신을 고취하는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기업가 정신을 교육에 접목한 비즈쿨 활동을 전개하고, 온책읽기 및 모의 창업·경제 체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보급해 교실 수업 개선을 실천하고 있다. 학교 안팎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사제동행, 소규모 학교 문화 예술 활동 지원 및 지역사회 봉사에도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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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과학문화 확산 노력 소외된 지역 아이들 위한 발명교육
투철한 교육철학과 교사로서의 사명감으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신장을 위해 노력했다. 소외된 지역의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비전과 희망을 품고 꿈을 향해 도전 할 수 있도록 지난 21년간 매주 캠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 발명, SW 교육 등을 진행해왔다. 학교와 교육지원청, 영재 교육원 및 전국 과학발명 창의영재 지도강사 등으로 활동하며 과학발명 영재 창의교육 진흥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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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결합한 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 탈북학생 및 다문화 교육 활성화
체육 교사로서 학교 스포츠클럽 지원단, 체육사랑 서포터즈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6년간 스포츠를 결합한 입체적인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학교-체육교육 활성화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사제동행의 교육 활동은 물론 다문화 교육 활성화에도 노력해왔으며 및 동아리 담당자로서 각종 대회와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여러 상을 받으며 즐거운 학교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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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경영 살린 실용적 교육 실천 신기술 분야 고교 직업교육 안착
‘New & First’ 정신으로 나노마이스터고의 초석을 완성한 장본인이다. 2017년 대한민국 1호 나노 융합 분야 마이스터 부장교사를 맡으면서 지금까지 없었던 나노 융합 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설계, 실습실을 구축했으며, 전문교과 교사 직무 연수 및 산학겸임 교수 운영으로 나노분야 교수학습 역량 강화와 교육기관과의 교육 협력 및 심화학습 운영 등 나노 융합 교육과정의 초석을 다지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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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과 활동 중심의 경제 교육 과정 새로운 형식의 수업 모델 개발
NIE 활용 글쓰기와 교실수업실천사례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생활 속 체험과 연계한 경제교육 수업모델을 개발해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14년째 마을공동체 교육 연계 지역 탐구와 생생·상생 경제 텃밭을 운영했다. 또, 학생들의 꿈·꾀·끼를 마음껏 펼치게 하는 PRIDE-UP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나들길’, 행복동행봉사단의 나눔실천 활동으 로 ‘2017 가슴 따뜻한 가을 음악회’,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발표하는 ‘세원 PRIDE 학술제’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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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비문학수업 창의적 교수법 개발 우수사례 일선 학교 보급 기여
수업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감성으로 느끼고 몸(소리)으로 표현하는 시 교육’을 확립해왔다. 실기 중심의 시 낭송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하여 일선 학교에 보급했으며 교내 혁신업무 주무자로서 뮤지컬 예술 활동의 창체 동아리 활동을 안착시키는 등 학교 문화 개선에도 힘썼다. 독서 캠프와 문학기행을 연계하거나, 자율 독서 동아리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등 독서교육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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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관련 영어교재와 커리큘럼 개발 글로벌 인재 키우는 현장 플랫폼 구현
예술대학생들의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해 예술과 접목한 영어 교과목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특히 팬데믹 시대 극복을 위해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운영하며 미국 LA·뉴욕과 이탈리아 스폴레토·텔레프레전스 등의 대학과 원격 소통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국제교류 교육행정가로서도 두각을 보였다. 필리핀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면서 장애인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나눔 콘서트 ‘희망의 불꽃’을 기획했으며 어려운 환경의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글로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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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을 새로운 수업의 기회로 활용
원격수업을 활용하여 예술고 학생들의 진로탐색 수업을 실시하고, 성과를 도서로 출판하여 세종시 각급 학교에 보급
학교 사회적 협동조합의 새로운 모델 제시
세종시 1호 학교 사회적 협동조합 창립, 학생들의 전공을 살린 음악공연, 디자인 제작, 동영상 제작 사업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예술인 육성에 기여
협동조합 운영학교의 80%가 ‘매점’ 형태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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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이해교육 내실화
다문화 가정이 많은 지역여건을 고려하여 부모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상담을 통해 원아의 교육적 성장 지원
놀이 중심 유치원 교육 실천
2012년부터 놀이하며 배우는 유아 교육프로그램을 구안하고 교육과정에 구현하여, 교육 공동체의 유아 교육 신뢰도 향상에 기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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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학생의 역할 모델
1급 시각 장애를 극복하고 특수학교 교사, 한국점자연구위원회 연구위원 등으로 사회적 활동 활발
시각장애학생 정보화 교육에 기여
시각 장애인의 정보화능력 향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컴퓨터 강사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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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문화예술교육 실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12년부터 지적 장애학생들로 구성된 '홀트학교 예그리나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운영
장애학생 음악지도법 연구
지적장애 학생들이 쉽게 악보읽기가 가능한 숫자 악보집 발간, 장애학생 음악지도법 집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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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딤 학생 지도
언어발달이 더딘 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 읽고 한 줄 쓰기 등 부진학생 지도
자기다움을 찾는 글쓰기 교육
10년 간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사례발표, 문집 발간 등 자신의 느낌과 욕구를 표현하는 글쓰기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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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학교 과학교육
2004년부터 17년간 벽지학교 및 농촌 소규모학교 과학 동아리 결성 및 42건의 과학프로그램 보급
소외계층 과학 교육
2004년부터 6년간 정진야간학교 매주 2시간씩 과학교사로 활동, 2006년부터는 5년간 제천영육아원 과학실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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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학교 과학교육
토요과학교실 운영을 통한 도서벽지 학교 과학교육 확산(전북 위도 중·고등학교 등 5개 학교)
해외학교 과학교육 나눔
필리핀, 베트남, 중국 등 해외 한국학교에 온라인 과학교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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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교육 활성화
체육수업자료 ‘뉴스포츠 투투볼’ 등을 발명하여 혁신적인 수업 방법 제시 및 우수 수업사례 공유로 체육 교육 발전에 기여
교육적 배려 대상 교육 활동
보육원 출신으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교사가 되어 시설 아동 등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에게 정기적 상담 활동 전개 및 ‘나는 행복한 고아입니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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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 중심 국어 학습 매뉴얼 개발
국어교과 수업공동체 모임을 통해 의사 소통 능력을 기르는 토론과 발표 중심의 단계별 국어 학습 매뉴얼 개발 및 보급
상상과 창조의 책 쓰기 교육
학생 스스로 탐구하여 글감을 창조하는 책 쓰기 교수법을 정립하고, 매뉴얼을 개발하여 타 지역 교사에게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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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의법 개발
함께하는 수업을 위한 오감 만족 온라인 강의법을 개발, ‘16년, ‘17년 2년 연속 KOCW(교육부 온라인 교육서비스) “인기강의 상” 수상
전문가로서 지역사회 성장 지원
경주, 포항 지진 시 ‘심리치료콘서트’ 개최 등 트라우마 극복 치료 봉사 및 코로나19 대구 심리 통합지원단과 경북적십자 심리치료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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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사로 30년간 재직하며 27년간 담임을 하였으며, 제자들과 동필장학회를 창립하여 ‘16년부터 매년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지급함. 장학회원은 현재 120명에 이르고 있으며 지난해 4회 장학생까지 24명의 장학생을 후원하는 등 학교 안에서 의미 있고 영예로운 장학회로 자리잡게 되면서 학교교육활동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음. 제자들과의 모임이 장학회로 발전하는 시점에서 정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제대로 들려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역사소설 <창업>을 집필하여 출간함
가정형편 곤란 학생, 자기주도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등을 대상으로 심화상담과 멘토-멘티제를 통해 적극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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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 9개월간 유아를 사랑하는 교육실천가로서 교수학습 방법개선을 위해 원내 자율적 컨설팅 장학을 연2회 실시하고, 학부모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유아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며 지역정보센터장으로서의 기능을 수행. 전체 유치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국공립 유치원교원연합회 임원으로서 공·사립 유치원의 유대관계 개선 및 유아교육 발전에 기여함
교육부지정 안전교육 시범 유치원으로 선정되어 안전교육 7대 표준안과 누리과정을 바탕으로 개발한 안전교육활동 프로그램을 연령별, 영역별로 적용한 후 일반 유치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하여 유아 안전교육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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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장애 학생의 전인적 발달과 교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전문학습공동체를 조직하여 교육과정을 재구성함.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창의적 특수교육과정 개발 및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최초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TF 등 다양한 교육시책 참여로 특수교육 발전에 기여함
또한 실행자로서 학교 현장의 특수교육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 특수교육 수업방법 및 개선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 강화 장학활동 및 수업 공개를 전개하였으며, 2015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초등 통합교육 연구회 회장으로서 장애학생의 통합교육을 위한 방법을 연구하고 자료를 개발하여 보급함
수상자 인터뷰
학생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3대 교육(소프트웨어, 메이커, 미디어리터러시) 주도적 추진 등 탁월한 교육리더십을 발휘함. 2019년 9월 메이커 교육을 위한 대구대남초등학교 상상제작소를 구축하였으며, 삼성 주니어 sw 교육 연수를 수료하고 sw 교실을 운영함. 디지털 미디어 교육 연구로 제27회 교육방송연구대회 전국1등급 등을 수상하는 성과를 얻음
연중 교과서 없이 수업하는 ‘주제 중심 프로젝트학습’ 등 교실수업 개선 노력을 동료교원과 공유하며 수업혁신 도모하여 타 교사들의 교실수업개선 의지에 불씨를 제공함
수상자 인터뷰
창의·인성교육, 학생참여중심 교수학습법 개선에 앞장서고, 일반학급 학생 및 통합반, 위탁아동, 다문화, 더봄 학생 등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학교상담 실시로 회복적 생활교육에 앞장서 인성함양에 크게 이바지함. 수년간 수업참여형교과연구동아리 ‘수업 친구’ 조직으로 교실수업 선도에 앞장서며, 교내 외 신규 및 저경력교사 심층 멘토링 및 지속적인 수업 컨설팅으로 저경력교사들의 자기수업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함
모래놀이치료, 가족사랑부모교육, 게슈탈트·현실치료요법·감정코칭 등 꾸준한 학교상담활동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부적응 학생 지원에 노력함
수상자 인터뷰
교육혁신을 위한 학교문화 개선 및 교실수업개선에 힘쓰며 교원, 학생, 학부모가 함께 실현하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육과정재구성에 노력함. 2018년도 학교-마을 협력형 어울림학교, 2019년도 도시형 어울림학교 운영, 교육과정을 특성화하여 강소학교 정착에 기여함. 3·1절 100주년 기념,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민주시민교육 프로젝트, 자치문화 정착을 위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였고 심미적 감성역량 강화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강화, 테마식체험학습 운영으로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애씀
농촌교육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을 위해 14년 간 지역사회 학교 밖 프로그램 신나는 토요학교, 어르신 한글교실을 운영하여 농촌어르신 평생교육의 인프라 구축 및 운영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마을사업 전개함
수상자 인터뷰
교육, 문화적 환경이 열악한 시골 마을에 귀촌하여 작은 미술관을 개관하여 지역사회 문화예술활동을 활성화하였고, 마을 노인들의 문맹 퇴치를 위한 <산내리 청춘 학당>공부방을 운영하여 한글 해독 및 2권의 합동시집을 발간, 발표회를 진행하며 삶의 활력과 자존감을 심어줌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미술융복합 수업 통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을 접목한 인성 교육을 전개하였으며, 학부모 교육, 학교 교육 환경 개선 활동으로 교육 소외 계층 교육 활성화에 기여함
수상자 인터뷰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관계중심 ‘SYST mentoring’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교 중도탈락 위기 학생을 연평균 300명 위탁, 학업 유지율 95% 이상의 성과를 얻음. 학업중단위기학생 위탁준비교육 <징검다리교실>을 8년 간 240회 운영함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폭력 가해학생 학부모 특별교육 프로그램 <부자일체 감동캠프> 개발하여 2012년~2019년 총 9,572명 수료하였으며, 이수학생 학교폭력 재발율은 2%에 불과하는 등의 성과를 창출함. 2003년~2011년까지 교육청 지정 금연교육정보센터 최초 운영,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흡연예방교육의 내실화에 기여함
청소년단체 창립 등 학생 단체활동 활성화를 통해 인성함양 및 잠재력 개발, 건전 육성활동에 기여함
수상자 인터뷰
2006년부터 현재까지 113명의 학생들에게 8,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본교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현장경험과 교육경력을 바탕으로 양질의 전공 수업 제공 뿐만 아니라 학생들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하여 높은 학생만족도를 받는 등 후학 양성에 이바지함. 축산계열학과장, NCS지원센터장, 친환경인증센터장, 축산학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여 입학·취학에 힘쓰고 특성화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대학의 비전·특성화 목표에 부합하는 성과를 내는데 큰 공헌을 하였음
영농특성화사업을 수행하여 3년 연속 최우수등급평가를 받았으며, 6년동안 60여명의 지역주민들을 지도하여 농업마이스터를 육성하여 지역사회 및 공동체 발전에 기여함
수상자 인터뷰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적 강의로 지난 10년간 높은 강의 평가 점수를 받으며 사도실천의 교육 우수교수로 여러번 선정되었으며, 영향력 있는 논문 발표 등 활발한 학술연구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과학 선진화와 교육 및 사회발전에 기여함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창의적 자유학기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수요자 중심의 흥미 있는 수업으로 교육활동 개선 및 혁신에 공헌하였으며, 지속적인 과학고/영재고 R&E 교육 및 연구 활동을 통해 이공계 발전을 위한 교육에 크게 이바지함
수상자 인터뷰
장애학생들의 특기개발과 예술 활동을 통한 치료적 접근
다년간 지적장애학생들을 지도하여 학습 및 언어능력, 생활능력,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인형극 동아리 ‘끼’를 운영하여 지적장애학생들의 특기개발 및 예술 활동을 통해 치료적으로 접근하였음. 2006.10월부터 현재까지 교육봉사활동 동아리 ‘굿모닝 사랑팀’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의 장애인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였고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지역 거주시설장애인과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산행’을 기획 및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활동에 앞장섬. 2016년부터는 인권강사, 장애이해 교육 강사로 장애이해 및 인식개선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연말 교사문화공연 기획 및 창작 발표회를 통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함. 사단법인 날개달기운동본부와 협력하여 캄보디아에 ‘사랑의 책가방(의류 및 신발)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기도 하였고 각종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학교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에 기여함. 다년간 부장교사 역임으로 학교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참모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고 개인의 재능과 소질을 교육활동에 접목하여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음. 본인의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장애인 배드민턴, 배구, 휠체어야구대표 등 스포츠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귀감이 되며 이를 학생들의 여가활동 지도에 적용함.
수상자 인터뷰
유아교육발전 및 유아교육사의 산 증인
유아교육 전공교사가 부족하던 시기에 사립유치원에 근무하다 1980년도 병설유치원 공립교사로 임용되어 유아교육의 발전과 함께 유아교육사의 산 증인임. 동탄의 대규모 18학급 공립 솔빛유치원 및 용인 동백유치원 신설로 공·사립 유치원에 모범이 되는 유치원 운영을 통해 교직원과 학부모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함. 경기도교육청 초대 유아과장으로 ‘투명사회협약유치원’을 통해 사립유치원의 공공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노력 등 유아교육의 위상을 정립함. 한국유아교육행정협의회 회장으로 교육부, 각 시·도교육청, 국회 등 유아교육 홍보 활동을 통한 유아교육의 위상을 정립하고 단설유치원확대, 유치원교원 및 전문직 정원확보,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활성화함. 유치원과 초등학교와의 연계교육 활성화 및 교사 수업기술 향상에 노력하고 전문직, 원장, 원감, 교사로서 유아교육에 헌신하여 교육공동체 모두 함께 성장하기 위한 역할과 책임을 다함.
수상자 인터뷰
리더십과 소통하는 놀이수업으로 행복교육실천
학생과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행복을 더하는 교육을 실천함. 수업공개로 아이들이 행복한 수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 관심학생의 다름을 존중하고 장점으로 승화시켜 다 품는 행복교육 실천에 앞장 섬. 새벽 독서동아리, 동물농장학교 봉사동아리 등 학교 안 자발적인 봉사동아리 구성을 통해 학생 멘토 및 나눔을 실천하고 있음. 1989년부터 보육원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다양한 곳에서 아이들과 소통하는 놀이와 리더십 교육으로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돕고 있음. 방송과 신문을 통한 수업과정과 실천 결과 공개로 행복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행복 교육을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과 지원 실천으로 교육에 공헌함. 각종 학습지원단, 컨설팅 지원단 및 자료개발 위원 등 다양한 영역의 활동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교사 연수 및 컨설팅 지원으로 행복교육을 실천함. 또한 교사 학습동아리 조직 및 운영으로 연구하고 공유하는 문화를 조성하였고 수업활동 속 우수사례가 출판, 영상으로 제작되어 학교현장에 일반화시킴.
수상자 인터뷰
Non Sibi 교육과정 속에 자라는 세계시민성
학생들이 배움 활동 속에서 세상을 보고 세상을 읽고 품으며 세계시민으로서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6가지 대 주제를 바탕의 프로젝트 기반으로 재구성된 Non Sibi(not for self) 교육과정을 개발·적용하여 이상은 세계를 품고 실천은 내가 있는 지금 여기에서 할 수 있는 실천가로서의 학생들이 되도록 질문에 의한 탐구와 교육연극에 의한 공감교육방법을 적용하여 교사의 삶의 가치(교육철학)가 구현된 교육과정 개발 및 학급을 운영함. 2007년부터 교단일기를 써 학급홈페이지를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졸업생들로 이루어진 오케스트라 동아리(소울앙상블)의 학생재능기부단과 함께 찾아가는 음악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6년간 일요일에는 모여 연습하고 토요일은 중증장애복지원이나 병원, 요양원 등으로 찾아가 음악회를 열어 여성가족부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함. 교육의 온정을 받았던 수혜국의 교사로서 교육기회가 필요한 나라의 학생들을 위해 방학마다 3주간씩 캄보디아 소재 학교를 찾아가 지속적으로 가르침을 베풀고 있음.
수상자 인터뷰
아이들이 엄마로 부르는 담임 선생님
장래 희망과 꿈의 좌절로 방황하던 8등급 제자에게 체육교사의 길을 열어주고 고시원에 살던 제자를 집에 기거시키며 희망 진로 대학에 입학하도록 조력함. 이혼가정 제자에게 매일 아침식사, 저녁간식을 챙기고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제자를 집에 기거시켜 학업에 집중하도록 배려하여 삶의 막다른 길목에 선 학생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삶에 대한 의지와 잠재적 진로 개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침. 엄마 같은 정성과 사랑으로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 제자들이 담임 선생님을 엄마라고 부르기도 함. 동료 기간제 교사가 자살 직전에 보낸 카톡에 상담하여 자살을 막고, 부적응교사, 신규교사의 업무와 학생지도 관련 컨설팅과 전폭적인 지원을 함. 매일아침 등굣길에 RCY학생들과 교통지도를 하는 등 RCY 우수학교 지도교사로 건실한 청소년 교육과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함.
수상자 인터뷰
소외된 농촌학교에서 학교혁신활동
2015년 교육환경이 열악하고 소외된 간동중(3학급, 36명)에 초빙되어 4년 동안 강원행복더하기학교(혁신학교) 운영부장, 교무부장, 담임 등의 업무를 담당하면서 창의공감교육과정 운영, 학생인권이 존중받는 학생중심의 문화형성, 교원학습공동체 활성화,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학교운영 등을 통해 중학생의 꿈과 끼를 키워주고 간동중 교육가족의 학교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함. 2015년부터 3년간 간동중 자유학기제 운영책임자로 농촌지역 소규모 중학교에 적합한 맞춤형 자유학기제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 정착· 발전시켜 중학생의 진로지향성 함양 및 진로결정력 신장에 기여함. 10여 년간 교육환경이 열악하고 소외된 화천과 철원지역 중학생의 수준을 고려한 소집단 토론학습과 탐구중심의 실험 및 학생의 흥미 동기를 유발하는 80여개의 창의적인 과학과 교수-학습모형, 그리고 학습부진아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징검다리 특별 지도프로그램 등을 개발함. 근무한 학교마다 선생님들의 뜻을 모아 사도장학회를 결성한 후 연 1회 이상 지속적으로 20~40만원씩 2~4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함.
수상자 인터뷰
융합인재교육(STEAM) 및 다양한 과학활동
2011년 융합인재교육(STEAM) 교육 도입단계부터 STEAM 기초 및 심화 연수 강사로 활동하였으며 STEAM 중장기 계획 위원으로 STEAM 교육을 전파하는데 일조함. 울산 교육T/F 및 협의체 회장, STEAM 교사연구회 책임연구원, 한국과학창의재단 STEAM 가이드북을 집필함.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에 STEAM을 알리기 위한 교육봉사활동을 전개하고 학생참여형 수업 현장 적용을 통한 학생들의 핵심역량 강화 확산 활동을 수행하고 학생참여형 과학수업지원단 및 과정중심평가 연수 강사 활동을 통해 학생참여형 수업과 과정중심 평가의 학교현장 정착을 위해 노력함. 울산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 대표 및 YSC 울산 센터장으로 1회부터 13회까지 매년 울산과학기술제전을 울산시와 교육청에서 위탁받아 주관함. 울산과학탐구연구회 홈페이지(회원 8,657명)를 개설하고 2010.3. 이소연 박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현재 64회 매달 과학기술 멘토와의 만남 행사를 주관하는 등 과학문화 확산 활동에 주력하는 융합인재교육(STEAM)의 전도사로서 STEAM 교육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함.
수상자 인터뷰
학생맞춤형 직업교육 및 진로지도
학교 및 학생의 여건을 고려한 진로 프로젝트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진로분야별 모둠별 프로젝트 활동을 통한 진로분야에 대한 경험 및 지속가능발전연구, 융합인재교육, 공유경제, 사회적 협동조합 학생맞춤형 직업교육 등 특히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키우기 위한 문·이과, 공업계열 학생맞춤형 진로 프로젝트 연구를 진행하여 학생맞춤형 ‘꿈을 만드는 진로지도, 꿈을 이루는 진학지도’에 역점을 둠. 학생 봉사동아리 지도, 지역 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 등을 위한 강의 및 과학행사 운영, 개발도상국(캄보디아) 학생 및 교사를 위한 다양한 강의활동을 진행함. 태백· 정선지역 고원과학캠프운영, 강원도 내 교육여건이 열악한 지역에 과학특강 및 행사진행. 연간 10회 이상 중학교 및 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대상으로 과학실험분야, 융합인재 교육분야, 체인지 메이커, 과학연구방법론 등 전문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연구 및 강의 활동에 힘씀.
수상자 인터뷰
전문대생의 해외기업과 연계된 취업교육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외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매년 교내에서 해외기업을 초청하여 해외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기업면접 및 기업설명회를 실시함. 이를 통하여 졸업예정자 해외취업을 독려하고 재학생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고, 2018년도는 일본, 호주 등 39개 기업 70여명의 인사관계자가 참여하기도 함.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해외취업을 달성하기 위하여 2018년에는 일본(주)리크루트R&D스태핑으로부터 1,300만원 상당의 교육기자재를 기증받는데 기여하였으며 매년 10월 일본취업 내정식을 교내에서 진행하면서 해외취업 사기 증진에도 기여함. 대학 내 글로벌센터, 글로벌존, 글로벌데이, 버디프로그램, 외국어프리젠테이션, 무료 토익모의시험센터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였음. 또한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한 글로벌 캠퍼스를 구축하여 캠퍼스 내에서 폭넓은 글로벌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음.
수상자 인터뷰
현장중시 특수교육연구 및 학술활동
장애교육, 복지, 재활 등에 대한 신문기사 스크랩, 장애관련 독서 및 영화감상문, 조별 지식검색 프로젝트 지도 등 장애인권 가치 확산을 위해 익산시 영상센터와 장애인영화제를 공동 개최하도록 지도하며 현장성을 중시한 강의 및 학생지도에 힘씀. 2014년에는 워싱턴대학교 교수들과 장애학생의 통합교육에 대해 공동 저술하여 영어 교재를 편찬하는 등 특수교육연구 및 학술활동에 주력함. 정서 심리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한 사단법인 ‘좋은의자’를 창립, 상임이사를 역임하고 익산소재 가정 없는 청소년을 보살피고 있는 ‘똘레랑스’ 기관의 활동을 지원함. 국제아동인권센터의 ‘작은 자를 위한 더 나은 세상 만들기’ 활동을 지원하는 등 교육봉사 및 사회기여 활동에 힘씀. 세계 보건기구(WHO)와 발달장애 부모들의 양육기술 향상을 위한 Master Trainer로서 전국 보급 및 확산에 힘씀.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미디어의 사명과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발달장애인 미디어접근을 확대하기 위한 활동에 주력하여 장애학생 통합교육 가치 확산, 장애인과의 직접 교류 증진, 발달장애인 정보 접근권 확대에 노력함.
수상자 인터뷰
다문화학생 · 학부모 한국 적응에 기여
학교 안팎에서 다문화, 외국인 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과 봉사로 학생을 비롯한 학부모, 지역사회의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 학교에서는 한국어가 서툴고 기초가 부족한 다문화 외국인 학생을 위한 학습프로그램 ‘다솜이 사랑방’을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방학 중에도 대학생 멘토링제도를 통해 학습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고, 동시에 돌봄교육도 함께 진행해 맞벌이 가정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퇴근 후에는 지역아동센터와 도서관 등에서 학습지도 재능기부를 2011년부터 시작해 지난 7년간 총 봉사시간이 매일 한 시간에 해당하는 2,400시간이 넘는다. 이러한 과정에서 틈틈이 심리상담사 1급과 한국어 강사 자격 등을 취득하며 체계적인 다문화교육을 위한 지식과 전문성을 기르는 데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민속놀이와 전통악기연주와 같은 한국문화체험이나 칠곡군 문화유적지 탐방등 체험학습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다문화학생이 한국문화에 가깝게 다가가고 학습프로그램 참여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했다. 다문화학생이 안정적인 가정에서 자랄 수 있도록 다문화학부모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실을 운영하고 상담을 통해 해체 위기에 처한 가정이 다시 설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이혼, 사별로 한부모 가정이 돼 어려움에 처한 모자(母子)의 보호시설 입소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이주노동자, 유학생에게도 교육 활동을 펼치는 등 다방면에 걸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상자 인터뷰
장애학생의 꿈 찾기에 매진
장애학생의 꿈과 적성을 찾아주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해왔다. 1991년 제주도에서 근무를 시작하였으며 2008년 특수학급 담당교사로서 장애학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체육수업에 적용하고 제주시 특수학급 연합캠프를 개최했다. 교수법 개발, 특수학급교사 대상 컨설팅 연수 등을 실시해 실전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동료 교사와 적극적으로 공유하기도 했다. 학교인권교육 컨설팅 지원단과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으로 활동하며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에도 앞장섰다. 2014년부터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정 컨설팅위원으로 활동하였고 2016년부터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권역 내 다수 사업체와 협약을 체결해 장애학생에게 안전한 직업실습기회를 제공하는 중이다. 장애학생이 취업한 이후에도 상담 및 직장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수상자 인터뷰
수업공개와 연구모임운영에 솔선
2009년부터 수석교사로 활동하며 학부모와 교사 대상 수업 공개를 매년 2회 이상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동료 및 신규 · 예비교사 대상 팀티칭 수업 공개, 수업 동영상의 온라인 공유 등으로 대구 지역은 물론 타 시도까지 찾아 노하우를 나누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항상 연구하는 교직문화를 조성해야한다는 생각으로 교수학습방법 연구공동체, 국악수업동아리 등 매년 교사모임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구국악협회 초등학생 캠프의 지도교사 활동, 국악 관현악단 조직 · 운영 등 국악교육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과 2009년에 문화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기부금, 후원물품을 받아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를 기획, 운영하며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상자 인터뷰
IT 기술 활용 교육자료 개발
교직생활 전반에 걸쳐 IT 기술을 활용한 교육자료 개발에 매진해오고 있다. 1999년 우리나라 최초의 음성인식 기반 영어교육 소프트웨어인 ‘Talk 2000’을 개발했고, 최근에는 증강현실을 활용한 스마트 수학 교과서 제작 KIT를 구안하여 공유하고, SNS를 활용한 실시간 교육통신채널을 구축하여 신입생 반배정 결과나 학교행사일정 등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내용을 실시간으로 알렸다. 이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학교의 신뢰성을 회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과학, 영어, 발명, 게임소통교육 등 분야를 막론하고 특기적성 지도교사, 장학지원요원 등 다양한 교육정책 지원활동에 참여하여 공교육 경쟁력 강화에 힘쓰기도 했다. 이밖에도 학급경영 아이디어나 교육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며 교사로서의 전문성 개발에 매진했다.
수상자 인터뷰
따뜻한 학교 만드는 혁신리더
다년간 학생부장, 생활교육 선도교사를 맡아 화목하고 따뜻한 학교를 만들어왔다. 특히 2009년 신설된 시흥매화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부장을 맡아 체험중심의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인성변화 실천프로그램인 ‘마음공부반’을 3년 간 운영하며 학생들의 인성 교육에 힘썼다. 스스로 생각하며 배우는 ‘무한도전 촉진학습 프로그램’을 제안 및 운영하고 특히 개인차가 심한 영어수업은 수준별 상중하 3개반으로 운영해 영어에 자신감이 없는 학생도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직원 간의 단합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5년차 이하 교사와 학교장이 정기적으로 대화하는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교육혁신학습동아리를 만드는 등 새로운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경기혁신교육 발전 유공 교육감 표창을 받기도 했다.
수상자 인터뷰
봉사를 통한 인성 함양에 헌신
봉사와 나눔을 통한 인성교육에 관심을 갖고 청소년 봉사 활성화에 힘썼다. 충주중산고 인성교육부장으로 재직 시 전교생에게 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해 학생 봉사단체인 ‘인터렉트’를 회원이 200명 넘는 규모로 성장시켰다. 인터렉트의 담당 교사로서 주말에는 학생들과 함께 인근의 성심맹아원을 방문해 악기 교육, 풋살, 자전거 하이킹 등을 함께하며 장애 학생의 정서 및 신체능력 함양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봉사 참여 학생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서도 힘썼다. 또 인근의 호암지, 월악산, 문경새재, 충주댐 등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밖에도 충주중산고, 충주미덕중,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 학생의 장학금 지원 활동을 비롯, 주민으로 이뤄진 봉사모임을 조직해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수상자 인터뷰
교육노하우 공유 몸소 실천
수업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자는 교육철학으로 1999년부터 20여 년간 교육정보나눔 홈페이지를 운영해왔다. 직접 녹화한 수업동영상이나 교수학습자료를 홈페이지에 다수 공유해 ‘교사들의 멘토’라고 불리기도 한다. 현재 교사회원이 6,000명이 넘으며, 하루 1,000명 이상의 방문자가 꾸준히 찾고 있다. 또 홈페이지에 교사들이 학교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 상황을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을 마련하고 활성화시켜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 과학 교사로서의 전문성 성장을 위해 코스타리카 열대우림에서 진행된 생명과학연구에 참여해 ‘잎꾼 개미 행동 연구’를 수행했다. 세계 최대의 과학교사단체인 과학교사협의회(National Science Teachers Association)에 무성영화를 활용한 과학수업이라는 주제로 연구사례를 발표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는 교육자의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수상자 인터뷰
학생참여형 진로수업기법 마련
30여 년의 교직생활을 학생참여형 진로수업과 심리상담에 매진해왔다. 레고블록 맞추기, 도미노 등 놀이를 응용한 학생참여형 진로수업을 실시하고 평소 글을 써보지 않은 학생들이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학생심리상담기법’을 개발했다. 특히 대구농업마이스터고 재직 시 학교 취업관련 행정총괄담당자로서 2012년도 15%였던 취업률이 2016년에 50%를 넘는 성과를 거두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취업파견학생 1,000여명에게 안전, 직장 예절과 노동법 등의 교육을 진행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현장실습을 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부적응학생의 적응력을 높이는 ‘Wee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했다. 대구 최초로 Wee센터를 구축하고 대구동부센터 실장으로서 상담을 활성화하기도 했다.
수상자 인터뷰
과학영재, 여성과학인 적극 지원
순천대학교의 과학영재교육원 설립에 공헌하고 다문화가정의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실험수업을 진행하는 등 미래의 과학자를 양성하는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순천대 과학영재교육원장을 맡아 순천만정원, 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등과 연계한 과학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과학영재교육의 질을 높였다. 그 결과 순천대 과학영재교육원이 2015년, 2016년에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학력여성 경력단절예방 프로그램과 예비여대생 진로교육을 시행하는 등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강화와 취업률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대한화학회 여성위원회와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사업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여성과학인 네트워크 강화에도 힘써왔다.
수상자 인터뷰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육성
당진시에 철강인 양성을 위한 관·산·학 협약을 제안하여 당진시청, 현대제철, 동부제철, 신성대학교 등이 협력하는 기반을 조성했다. 신성대학교에 제철산업과를 신설하고 휴일과 야간에도 학생들을 정성스럽게 지도하여 희망하는 직장에 취업하도록 돕고 있다. 해외에 진출한 국내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해 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고, 교육부에서 유학생 유치를 위해 추진한 ‘세계로 사업’의 선행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인성을 겸비한 전문기술자 양성을 목표로 봉사활동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제철산업과 학생 전원이 주 1회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학생 20여 명이 개발도상국에서 용접 등 기술봉사를 진행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수상자 인터뷰
학생 스스로 깨닫는 ‘팀티칭 수업’ 전파
‘학생에 대한 사랑’, ‘교육에 대한 믿음’이라는 교육의 기본 원칙을 몸소 실천하며 배움이 즐거운 ‘팀티칭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 스스로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고 생각을 나누는 과정으로 이뤄지는 수업 방식은 학생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깨닫고 발전해나가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다인수 학급의 수업방식을 고민하던 동료 교사들에게도 귀감이 됐다. 2009년 수석교사가 된 이후 ‘팀티칭 수업’을 바탕으로 680여 회의 수업 컨설팅, 380여 회의 교내외 연수를 실시하는 등 꾸준히 동료 교사들과 소통하며 성과를 공유해왔다. 또한 참관한 교사가 최대 300여명에 이르는 대외 수업공개 등 현재까지 72개 학교에서 수업공개를 개최하고, 수업공개 자료와 팀티칭 수업협의회 결과 등을 연구 자료로 활용 · 공유하며 수업 개선에 기여해왔다. 수업공개를 비롯, 동료 교사와의 소통을 위한 최교사의 이러한 적극적인 노력은 교육 공동체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상자 인터뷰
유아 창의능력 발달 위한 연구 및 연수
책사랑 독서교육, 산책활동, 의형제 나눔 독서활동 등 유아들이 유치원에 오는 것을 즐거워하도록 만드는 놀이중심의 창의적인 수업 운영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강원도교육청지정 연구유치원의 주무를 담당하며 내실 있는 연구를 추진해 왔다. 특히 ‘오감체험 독서활동을 통한 유아의 창의공감능력 기르기’라는 주제의 연구결과가 강원유아교육 시행 계획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관내 신규 · 저경력 교사를 위한 수업공개를 통해 수업 노하우를 전파하는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도 보였다. 평소 유아들을 세심하게 관찰해 학부모에게 상세하게 안내하고, 바람직한 생활지도를위해 학부모와 지속적으로 상담하는 등 헌신적인 노력으로 ‘학부모들이 계속 담임을 맡아주기를 희망’할 정도로 큰 신뢰를 얻고 있다.
수상자 인터뷰
시각장애 학생 교육 · 인식 개선 주력
중도실명 시각장애교사로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중도실명 학생들의 심리적 박탈감과 괴로움을 잘 이해하며, 그들의 학교 적응을 위해 2015년 전국 특수학교 중 유일하게 대안교실을 유치해 성공적으로 운영 했다. 또 시각장애학생의 자존감 고취 및 예술적 표현력 증진을 위해 2003년부터 현재까지 수련활동 · 학예발표회 · 축제 등 다양한 교내 행사를 적극적으로 개최했다. 관내 청소년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2008년부터 대전맹학교 학생과 교사 동아리로 구성된 대전맹학교예술단을 조직하고 ‘찾아가는 희망 콘서트’를 기획, 다문화가족 · 새터민 · 청소년 보호관찰시설 · 특수학교 등에서 무료 공연을 벌이고 있다. 또한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어깨동무학교’, 언어순화를 통한 인성교육을 위해 ‘바른말누리단’을 운영하며 다양한 인성 함양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고있다.
수상자 인터뷰
꿈과 끼 키우는 예체능 교육에 열정
상대적으로 문화 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에 위치한 현재 학교에 부임 후 연극부, 사물놀이부, 다문화 어울림 소리단을 지도해 교내 문화예술교육 및 국악교육 활성화에기여했다. 대학시절 판소리 명창 이명희 선생님으로부터 판소리 흥부가를 사사받기도 했다. 신서초등학교 근무시절에는 태권도 선수단을 창단하고 교실 두 칸으로 연결한 작은 공간에서 열심히 훈련해 1년만에 전국 소년체육대회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제자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감동을 주는 교사로도 이름 나 있다. 어린이날에는 학생들에게 친필 편지를 건네주고, 크리스마스에는 산타로 분장해 일일이 선물을 나눠주기도 했다. 학부모 만족도 평가에서 해마다 만점을 받고 있을 만큼 높은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다.
수상자 인터뷰
다양한 교실 토론수업 방식 개발
우리 학교현장에서 취약한 것으로 여겨지는 토론교육을 일반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교실 수업에서 토론이 정착되도록하기 위해 2004년부터 2016년까지 초 · 중 · 고 81개 학교에서 2200여 명의 교사들과 토론연수를 진행해왔다. 학생들이 스스로 만든 토론주제를 효율적으로 묻고 따질 수 있는 토론 방법을 적용해 자기주도적 학습력, 문제해결 능력, 민주적 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토론 동아리를 구성해 학생들이 다른 학생과 마찰이 생긴 경우에도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는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으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게 해 학부모와 동료 교사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꾸준히 공저 출판 및 장학자료 개발을 통해 토론 방법을 정리하고, 지속적인 개선 활동으로 토론 방법을 발전시켜왔다.
수상자 인터뷰
'아이디어맨'으로 불리는 발명교육 달인
창의력과 바른 인성을 기르며,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발명교육에 애쓰고 있다. ‘학문의 꽃은 과학이요, 과학의 열매는 발명이다’라는 말처럼 문제를 잘 푸는 학생보다는, 문제를 잘 발견하고 해결하는 창의력이 뛰어난 학생을 길러내겠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늘 ‘아이디어맨’으로 통하며, 쉬는 시간이면 학생들이 찾아와 질문하거나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러한 뜻으로 발명반을 조직해 운영했고, ‘창의 꽃 발명교실’ 등 발명특색사업 등을 이어왔다. 그 결과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에서 10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동료 교사들에게도 언제나 긍정적이고 협조적인 가운데 주위 분위기를 주도해 후배 교사들에게롤 모델이 되고 있다.
수상자 인터뷰
1994년 전국 최초 학생금연운동 실시
체벌과 처벌 위주의 흡연학생 생활지도에 회의를 느껴오던 중, 밀성고등학교 학생부로 자리를 옮기자마자 전국 최초로 학생금연 운동을 제창해 학생금연운동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 1994년 3월25일 ‘학생금연 운동추진위원회’를 만들고 본격적으로 금연운동을 실시해 3개월 만에 ‘담배 연기 없는 학교’를 만들어냈다. 학생금연운동은 각종 언론매체를 타고 퍼져 나가 2000년대 들어서면서 전국에서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학생의 눈높이에서 마음으로 다가서는 인성 지도를 목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쓴 일기를 중심으로 ‘고물상의 금덩어리’라는 이름의 문집을 발간했다. 이러한 공적으로 교육부 주최 교단수범사례공모전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꿈을 찾아가는 학생 돕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2007년부터 현재까지 삼성꿈장학재단 멘토교사를 맡는 등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수상자 인터뷰
건설안전 · 산업안전 분야 발전 기여
안전 관련 교재 20여 권과 다수의 논문으로 우리나라 산업재해 감소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논문 ‘건설공사 안전경영 접근방안’으로 2016년 대한안전경영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학술논문상 수상으로 스승의 날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꾸준한 연구 활동과 동시에 건설안전기술사, 건축품질기술사, 경영지도사 등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수직비계, 다기능성 강선형비계, 안전난간, 배수관용 개 · 폐마개 등의 분야에서 특허출원을 했다. 산업재해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중대사고인 추락, 낙하 등의 원인을 파악해 안전난간대 등의 기술 개발에 앞장섰다.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지원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에도 노력했다.
수상자 인터뷰
물리교육 모델 확립... 초 · 중등 과학지도
1988년 포스텍 물리학과 교수로 임용된 이후 고체의 열물성 연구에 주력하며 17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특허개발에도 힘을 쏟아 15건의 특허를 등록했고, 2004년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에서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학부생 교육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물리학과의 동료 교수들과 함께 일반물리 교육의 ‘포스텍 고유모델’을 확립했다. 환경이 어려운 초 · 중등학생들의 지도에도 남다른 애착을 갖고 활동해왔다. 과학교육의 혜택이 미치기 어려운 농어촌 및 도시 외곽 초 · 중등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재미있는 물리실험-Show me the science’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공기대포, 공명현상, 불꽃 정상파, 신기한초전도 등 과학법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수상자 인터뷰
지체장애학생 돕는 ‘맥가이버 선생님’
대학에서 산업공예를 전공하고, 목공예기능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육 교사는 이 능력을 십분 발휘하고있다. ‘중증장애인을 위한 누운자세변경용침대’, ‘중증장애인을 위한 가슴안전벨트 조절기능이 있는 휠체어 및 다용도 보조등받이’ 등 몸이 불편한 지체장애학생이 스스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조기기를 개발했다. 연필, 노트, 붓 등 학습에 필요한 도구들도 지체장애학생들이 쓰기 편리하도록 만들어줘, 학생들 사이에서 ‘맥가이버 선생님’으로 불린다. 지체장애학생이 장애로 취업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도를 하며, 스스로 하겠다는 의지를 갖도록 돕고 있다.
수상자 인터뷰
장애학생 지도에 대한 사명감 투철
타 교사가 꺼려하지만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업무인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을 자처할 만큼 장애학생 지도에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있다. 타 지역에서 신정남 교사를 찾아 전학까지 온 사례가 있을 만큼 특수교사로서 학생 지도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날 행사, 장애 체험할동을 실시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학생을 축제 및 체육대회, 현장체험학습 등 학교 행사와 대외 행사에 적극 참여시킴으로서 장애학생에게 자신감과 소속감을 갖게 한다. 현장에서 지도한 사례를 바탕으로 동료교사들과 연구회를 조직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진로, 직업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연구 · 실천하는 교사상을 만들어왔다.
수상자 인터뷰
창의적 음악수업으로 후배 교사들의 롤모델
전교생 중 불우한 학생을 모두 파악하고 있을 만큼 열의를 갖고 있으며, 후배들에게 수업컨설팅과 노하우를 적극 전수해주는 등 후배 교사들이 따르고 존경하는 교사이다. 동료 선생님들 사이에서 롤모델로 통한다. 창의적인 음악수업으로도 유명하다. 음표길이 자료, 장면음악 만들기 자료, 명화와 명곡의 만남 등 다양한 음악 수업자료를 개발해 수업에 적용한다. 학생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고, 정리하도록 하는 자기주도적 학습방식으로 운영해 학부모들 사이에서 윤 교사의 수업방식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수상자 인터뷰
대학 때부터 야학 활동, 평생교육나눔에 헌신
1975년 대학 1학년 시절, 가정환경이 곤란해 학업을 중도 포기한 청소년들을 위해 10명의 대학생들과 야학을 창립한 이후 현재까지 창립회원 및 자원봉사 이사로 평생교육나눔 활동에 헌신하고 있다. 새서귀초 공모교장으로 재직하며 20년 숙원사업이던 다목적 강당을 건립했고, 개관 과정에서 지차제 지원을 이끌어내는 등 학교장으로서 남다른 추진력과 리더십을 발휘했다. 당시 새서귀초는 다목적강당이 없어 졸업식 · 학예회 및 각종 학교행사를 외부 기관을 대여해 해오던 형편이었다. 또한 학생들의 자랑거리를 찾는다는 목표로 ‘새서귀자랑거리 100가지 도전하기’를 실천해, 학생들로 하여금 성취감과 목표의식을 북돋아주고 있다.
수상자 인터뷰
등굣길 지도, 결손가정 돌보며 학생들과 소통
교감 발령 후 3년 6개월간 매일 아침 등굣길에 교통정리 및 학생들 지도를 할 만큼 학생들과의 친밀감 형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가정형편 때문에 학업을 이어갈 수 없었던 본인의 아픔을 잊지 않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제자들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과거 기간제 교사 재직 시 한 학생이 점심을 가져오지 못하는 것을 보고 수개월간 도시락을 준비해 함께 먹고, 담임교사를 맡는 동안에도 결손가정 학생의 집을 수시로 방문해 밑반찬과 쌀을 지원하기도 했다. 육상 · 과학 · 양궁 등 다양한 특기 · 적성 분야의 지도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소질 계발을 돕고 있다. 교내에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의사 결정을 해 ‘교무실의 꽃’이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 학교에 없어서는 안 될 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수상자 인터뷰
전공 실습과 봉사활동 연계해 성취감 높여
봉사활동이 활성화되지 않은 현실에서 동료교사와 봉사연구회를 조직하고,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헌신적인 교육활동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2012년부터 학생과 교사들이 한푼 두푼 모금한 후원금으로 독거노인 연탄후원과 연탄 배달을 해오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뜨개질한 목도리와 직접 만든 천연비누, 향초 등도 함께 전하면서 학생들의 봉사의식과 성취감을 높여주고 있다. 복지센터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모시고 피부마사지와 발마사지, 네일아트를 해드리는 등 전공과 연계된 실습과 봉사활동을 겸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학생들과 개인당 매월 1000~5000원씩 기부해 해외아동 8명을 4년 가까이 후원해오고 있다.
수상자 인터뷰
폐교 위기에서 내실 있는 특성화고로 재탄생 시켜
전남교육청 장학사 재직 시 폐교 위기에 놓인 곡성실고의 농기계과를 조리과로 학과 개편해 현재의 내실 있는 특성화고가 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었다. 전남조리과학고는 규모가 작은 학교지만 김선경 교장 부임 후 3품(인품, 기품, 명품)을 기반으로 우수한 기능인 양성을 위한 학교 운영으로 이후 2년 연속 전남 직업교육 운영 특성화고 중 신입생 지원율 1위를 차지했다. 열악한 실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부, 전남교육청에 발품을 팔아 예산을 확보해 조리동을 신축하는 결실을 거두기도 했다. 예산 부족의 어려움 속에서도 발로 뛰는 행정으로 어렵게 지원을 받아 10명의 학생들을 싱가포르에 현장 실습을 파견해, 현재 3명의 해외 취업(싱가포르) 학생을 배출했다.
수상자 인터뷰
봉사활동 통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에 기여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봉사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한 ‘학교장 봉사상 규정’을 마련했고, 사랑의 나눔장터 운영으로 어려운 학생과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마련활동을 해왔다. 사회적 이슈인 청소년들의 우울증, 집단따돌림, 학교폭력 등도 봉사활동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사회적 약자, 특히 장애인을 위한 문화봉사를 위해 문화복지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봉사활동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자기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수상자 인터뷰
약효 강화된 ‘선삼’ 개발, 세계적 인삼 연구 권위자
세계적 인삼 연구의 권위자로 인삼 종주국으로서의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약효가 강화된 새로운 가공인삼에 관한 논문 등 90여 편의 인삼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박 교수가 개발한 가공인삼인 ‘선삼’은 기존의 백삼 · 홍삼보다 약효가 강화된 것으로, 이 성과를 인정받아 산학협동재단으로부터 산학협동상 대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서울대 내 약학역사관 설립의 주도적 역할을 했다. 약학 연구에 사용됐던 도구와 기자재 및 유물 전시, 약학교육 역사를 정리해 놓은 약학역사관의 초대 관장으로서 역사관 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서울대는 물론 타 대학과 기관에도 좋은 모델이 되어 국내외 여러 기관에서 견학을 오고 있다. 동료 교수 11명으로 구성된 천연물 개발 추진팀을 조직해 국립생물자원관과 공동으로 동남아 생물자원 개발 연구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수상자 인터뷰
새로운 영어 강의기법 개발, ‘영문과의 엄마'로 불려’
‘영문과의 엄마’로 불릴 만큼 학생들과 소통하는 교육자로, 새로운 영어 강의 기법과 교수학습 방법을 통해 열정적 강의를 해왔다. 국립대학의 학생 선발 및 입시업무의 특성과 취약점 극복을 위해 노력해 국립대학의 입학사정관에 관한 고등교육법 개정에 기여했다. 또한 인권센터 설치, 장애학생지원센터 활성화, 전국 4년제 대학 최초로 여학생 육아 휴학제 학칙개정 등 학내 외 소수자 및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했다. 여러 공공기관, 국가기관, 언론 및 교육기관 등에 넓은 인맥과 친화력까지 두루 갖춰 학교 발전에 대한 공이 크다.
수상자 인터뷰
창의교육 실현하는 수업의 달인
새로운 수업 모형을 동료 교사들과 공유하고 신규 교사와 저경력 교사들에게 수업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실시했으며, 공개수업을 꾸준히 진행하는 등 교사들의 수업 능력 향상에 이바지했다. 스토리텔링 수업모형 개발, 명화를 통한 인성 수업 등 학생들의 창의성 신장을 위한 수업에 앞장섰다. 그림으로 꾸미는 협동 동화, 친구와 그림 돌려 그리기 등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 및 생활지도도 힘썼다. 또한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춰 QR코드를 활용한 미술감상 수업을 진행했고 짝질문-짝토의를 실시하는 등 새로운 수업방법을 끊임없이 현장에 접목시켰다. 교내 수업비평 동아리 회장으로 활동하며 연수 · 성찰 비평문을 쓰고 활동기록을 책으로 만들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활동과 학생 상담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물론, 수석교사로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다른 교사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수상자 인터뷰
누리과정 제도 정착에 이바지
37년간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유아교육 전반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불필요한 전시성 행사를 폐지하고 행정지원 인력을 보강하는 등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직무 관련 연수를 권장해 동료교사들이 전문성을 신장하도록 했다. 서울시교육연수원 등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유아교육에 관해 수차례 강의했으며, 각종 학술대회에서도 유아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토론하는 등 유아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공헌했다. 또한 누리과정 우수 모델을 제시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는데 기여했으며, 근무환경을 개선해 교사의 직무만족도 향상에도 힘썼다.
수상자 인터뷰
눈높이 보건 교육에 지대한 공로
특수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제도가 부족했던 시절부터 교직생활을 시작해 30년 이상 소신을 갖고 장애학생들의 사회적응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학생들이 장애 극복의지를 갖도록 서울 근교의 산부터 한라산과 일본 후지산까지 등반하도록 했으며, 88년 서울장애인올림픽 개막식 때 휠체어 매스게임을 지도해 도전의식을 심어 주었다. 또 국토순례를 통해 학생들이 독립심을 갖도록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장애학생들의 쓰기 능력과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과 교구를 제작했으며, 수학 · 체육 교과서를 집필하는 등 특수학교 교육과정 개발에도 기여했다.
수상자 인터뷰
눈높이 보건 교육에 지대한 공로
직접 제작한 교구를 이용한 인형극으로 금연, 성폭력 예방 등 보건 교육을 선보여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이해를 도왔으며, 아동 인형극 동아리와 보건교사 인형극단을 결성해 교내외 인형극제에 참가했다. 또한 다양한 봉사단체와 연계한 각종 봉사 활동으로 저소득층 학생을 지원했다. 2007년에는 서울 원묵초에서 소방교육 중 발생한 추락사고(학부모 2명 사망, 1명 중상)에 전담 교사로 자원해 사고 가족을 가족처럼 돌보는 등 헌신적으로 사건 수습에 기여했으며, 외상 후 스트레스증후군을 보이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위한 외부 전문상담 프로그램을 계획 · 실시해 회복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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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활동 통해 진로교육 모델 제시
진로활동, 동아리활동 등 학생 개인별 특기와 적성에 바탕을 둔 진로교육을 진행 했으며, 국내외 교직원이 수업에 참관하는 등 우리 교육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했다.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부모와 함께하는 팀티칭 개발로 학부모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또한 자폐아동의 방과 후 놀이 치료를 지원했고 위기 · 결손가정 아이들에게 상담 전문가와 협력해 심리상담 등 문제행동 교정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지자체를 설득해 확보한 예산으로 문화적 혜택이 어려운 학생에게 악기구입 및 레슨비 지원 등 무료 복지 교육에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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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발전에 크게 기여
수업혁신 등 ‘5대 혁신교육’으로 창의 · 지성 교육을 실현해 특성화고 우수학교 모범 사례로 발전하는 데 공헌했다. 한때 폐교위기의 학교였으나 학과개편, 대학 수준의 실습실 구축,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의 노력은 물론, 입학설명회, 관광 · 조리체험 등 학교홍보에도 앞장서 정원미달에서 경쟁률 있는 학교로 성장시켰다. 교육취지를 살려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고용노동부, 특급호텔 등과 협약을 체결하고 우수 취업처 발굴에 힘 쏟아 2013년도 경기 특성화고 취업률 1위의 결실을 맺었다. 또한 인성이 바로선 전문 인재 육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예절교육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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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통해 제자 인성교육
봉사활동과 캠페인 등 각종 환경보호활동을 펼치며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힘썼다. 안면도지킴이 등 지역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모임을 조직해 해수욕장과 숲 보호를 꾸준히 실천했으며, 학생들이 해양 동 · 식물, 사구, 염전 등 지역 특유의 생태를 체험하도록 해 애향심과 생명존중의식을 갖도록 했다. 특히 2007년 태안 유조선 사고 시 유출된 기름 제거활동에 학생들과 참가하는 등 환경복원과 생태보호활동에 앞장섰다. 이 밖에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상금을 학교 시설 구입에 보탰으며, 교육 시설이 부족한 시골학교 여건을 고려해 방과 전 · 후와 일요일에도 학생들을 지도하는 등 교육에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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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에 매진
창의적 체험활동 인프라 구축을 위한 창의자원지도(CRM) 개발에 헌신해 전국의 모든 학교가 새로운 교육방법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에 기여했다. 전국 중등분야 창의자원지도 컨설턴트로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학년부장과 진로상담부장을 24년, 준거집단(스카우트, 적십자 등) 활동을 26년간 담당하며 학생들의 생활 지도에 힘썼다. 또한 수석교사로서 교사들 간의 정보 교류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행복수업 교사연수과정을 통해 행복한 학교 생활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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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기초 학력 신장에 공헌
학생들의 영어기초학력향상을 위해 교재 및 학습법 개발에 헌신했다. 목디스크장애로 일상생활이 힘든 상황에서도 밤낮으로 수업연구에 매진하는 등 영어 공교육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수업연구발표대회에서도 9회 이상 입상했다. 학생수준에 따른 영어학습교재 7종과 훈민정음의 발음법과 영어의 어순 훈련을 접목한 ‘팝송 훈밍글리쉬(Hunminglish )&ㄱsquo; 교재 개발로 학생들의 획기적인 영어기초학력신장에 공헌했다. 대한민국 교사 최초로 최고 권위의 SC I 급 학술논문 기관인 ‘SCOPUS’에 3회 등재되는 것은 물론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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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약학 발전의 초석 마련
예방약학의 초석을 마련한 일등공신으로 이질적인 위생화학과 독성학 두 분야의 학문을 융합해 예방약학으로 정착시키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약대 최초로 영어 강의를 개설하는 등 강의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한국독성학회를 사단법인체로 정착시켜 영구적이고 안정적인 학회활동의 토대를 확보했다. 또한 여러 연구기관에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특히 2006년엔 서울시민 음용수 수질개선연구에 동참해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100여 편의 논문게재, 10여 권의 편저서 저술, 국내외 대학 초청강연, 유럽의 저명한 천연물관련학회로부터 최고논문상 수상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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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통한 마이스터고 혁신
철강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당진시의 산업 수요를 파악해 관련 직업 교육 과정, 졸업 인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우수 산업체와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해 신입생 미달의 시골 학교를 전국 최고의 철강분야 마이스터고 로 만드는데 기여했다. 또한 어려운 가정형편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회를 결성하고, 영재 기능반 동아리, 풍물반 등을 이끌어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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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
누리과정의 안정적 정착, 유아 무상교육 확대, 유아교육 관련 법안 제정에 힘썼다. ‘엄마 품 온종일 돌본 교실’과 부담금없는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척척박사상, 품성상 등 다양한 시상제를 만들어 2013년 최우수 유치원으로 선정되는 등 유아교육 발전에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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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사회인 양성에 공헌
2009년 ‘맑은 하모니카 연주단’을 창설해 매년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장애 학생들의 음악적 잠재력을 일깨우고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도예, 목공예, 피아노 조율 등을 직접 배워 가르치며 장애 학생들의 취업 및 진로탐색을 도와 사회에서 독립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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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 등 환경교육 앞장
점심시간 10분 소등, 서울 아리수 홍보교육, 기후변화 예방 교육 등 환경 교육에 앞장서고, 사랑의 동전 모으기, 희망편지 쓰기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도록 지도했다. 정기적인 학부모 · 학생 상담, 부모님과 함께 일기 쓰기를 진행해 소통하는 교육과정 만들기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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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 교류 통한 인성 · 창의력 신장
매년 학급문집을 펴내고, 학생들의 생활상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기록해 CD로 배포하며 학생들과의 정서적 교류에 힘썼다. 또한 어린이날, 졸업식 등의 행사를 축제로 기획해 즐거운 학교 문화를 만드는 등 내실 있는 교육 활동에 힘써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되는데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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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개선 위한 자료 개발 매진
교수 · 학습법 자료를 개선하고 창의성 교육활동 사례집을 펴냈으며, 과학 · 수학 · 음악에 관한 교육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교육자료전시회를 개최했다. 영남산타령을 전수받아 사물놀이반을 지도하며 국악교육에 헌신했으며, 과학동아리, e-스터디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성과 예술적 감각 향상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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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농업인 양성 위해 헌신
국제적 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해외농업연수 프로그램을 추진, 외국어 교육을 실시했으며 마필관리과를 신설해 다양한 학과 구성을 유도했다. 교내 시설을 과 특성에 맞게 개선하고, 우수학생 유치를 위해 거점 특성화고 지정에 공헌했으며 30여개 업체와 MOU를 체결해 질 높은 취업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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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교육 발전에 기여
존폐위기에 처했던 자동차과를 자동차특성화과로 변경, 현장 중심으로 개선해 특성화고의 성공 모델을 제시했다. 현대차, 기아차, 순천대, 남부대, 광주시교육청 등 산 · 학 · 관과 MOU를 체결, 최신 기자재를 확보하고 우수교원을 상호 지원했으며, 국고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직업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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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중심 현장 교육 실천
매년 천안함 견학, 정기적인 위안부 수요집회 참가, 그리고 ‘독도지킴이 학교’ 지도교사로 체험 중심의 현장 교육과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에 기여했다. 졸업생과의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식 진학지도에 힘썼으며, 지역사회 주최 토론대회에 참여를 적극 유도해 학습의욕을 고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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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기술 인재 육성에 헌신
학생들과 함께 독창적인 실험장비들을 제작하고, 인턴십 과정 등을 직접 개발 · 섭외해 학생 진로지도에 힘쓰며 기술인재 육성에 이바지했다. 118편의 연구논문 게재 · 발표, 산업 재산권 25건 등록, 18권의 저서 집필 등으로 건설 분야 연구 및 기술 발전에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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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 중복 시각장애인 교육에 공헌
20여년간 강원명진학교에 근무하며 시각장애 이외에 언어, 정신, 신체장애를 함께 수반한 중도 중복 시각장애인들을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지도하여 신변자립과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도왔다. 또한 학교와 가정이 함께 만드는 교육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학부모회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점자도서관 현대화 및 도서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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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자기연구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교수 · 학습방법을 운영하고, 부장교사로서 교사들의 멘토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였으며, 투철한 교직관과 사명감으로 지역 및 교육부정책업무 등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유아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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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연평도 포격 시 학생들을 무사히 대피소로 이동시키고, 피격 이후 학생들의 정신적 안정과 정상적인 교육활동 재개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아울러 연평 스마트 학습체제를 통해 도서벽지에 적합한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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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간 꾸준히 다도교육으로 학생 인성교육에 힘쓰고, 풍물 지도로 전통문화 계승과 학생들의 소질개발에 기여했다. 각종 강의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주민과의 소통에도 노력해 학교가 마을의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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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합주단, 나의 꿈 발표회 등을 운영해 학생 개개인의 잠재성을 발견하고 키우는 데 힘썼다. 주변 학교들과 연합해 소규모 학교의 특성상 접하기 어려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공교육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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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교육환경 및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형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기여했다. 교과 체험중심 수학여행, 독서활동 및 학교폭력 추방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인근 학교에 보급하는 등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확산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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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소규모학교에서 장기간 근무하며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학생들을 위해 특성화 교육을 실시해 왔다. 사교육 절감형 창의경영학교 업무를 혁신적으로 수행하면서 ‘작은학교살리기’와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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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기술 영재학생들을 발굴해 2011년과 2012년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하도록 지도했다, 또 5년 미만의 저경력교사와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수업동영상 촬영 및 수업컨설팅을 실시해 동료 교사들의 수업전문성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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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체와 대학에서의 근무경력을 바탕으로 실생활 중심의 발명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수업용으로 집필한 5권의 교재가 교육청 인정도서로 승인받아 전국 발명특성화고에서 필수과목 교과서로 활용되는 등 교과 연구에도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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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받는 한센병 환자들을 위해 13년간 한센병연구소의 진료부자을 역임했으며, 매달 소록도, 산청 등 오지를 가리지 않고 진료봉사를 다니고 있다. 다양한 병원균을 채집해 연구를 수행하고 SCI급 31펴의 우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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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 쪼개 밥 짓는 섬마을 선생님
매일 오전7시부터 오후12시까지 헌신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하여 사교육 없는 자기 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자비로 석식을 지어 제공하는 등 큰 제자사랑을 실천하였다. 또한 학생의 적성과 특성을 살린 맞춤식 교과지도는 물론, 동아리, 독서, 봉사활동 등 비교과 활동도 활성화해 섬 학생들을 서울대를 비롯한 국내 유수의 대학에 진학시키는 등 국가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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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발달에 적합한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각종 장학자료를 개발하였으며 공립 병설 유치원에 전국 최초로 종일제 강사를 배치하여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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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직업훈련으로 장애학생의 취업률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일반학생이 함께하는 제과제빵 동아리 운영,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등을 통해 장애 학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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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모르게 열악한 환경의 제자들에게 학비, 의복 등을 지원하는 한편, 수학과 장학 · 연구활동, 사이버 학습 컨텐츠 개발 등을 통해 수학교육 발전에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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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 방과후 학교를 만들어 이들이 운동과 공부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운동을 사랑하는 모임’을 구성하여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운동 꿈나무 육성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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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교 격하 위기에 놓인 학교를 위해 자비출연과 지역주민 설득을 바탕으로 한 무산주택 임대, 공동주택 신축 등을 하였고 이를 통해 농산어촌 학교 살리기에 앞장섰다.
수상자 인터뷰
학생생활지도 업무를 17년간 도맡아 부적응 학생들을 선도하였으며 폐자재로 캠프장을 만들어 야영등을 하며 학생들이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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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부터 자택에 청소년 야간 상담전화를 개설하여 상담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초원장학회 후원 활동과 함께 초원장학회 안양지회를 운영하며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데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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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 수석교사협의회 부회장으로서 수석교사 제도의 법제화와 배움 중심의 수업혁신을 위한 컨설팅을 통해 우수한 수업기술을 보급하는데 기여했다.
수상자 인터뷰
입학시 다짐을 담은 사명패(使命牌)를 제작하고 지시과 인성을 모두 갖춘 교사에게 인증장을 주는 사도인증제(師道認證制)를 실시하는 등 참다운 예비교사 양성에 앞장섰다.